대전 동구 삼성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2015-07-22     세종TV

 대전 동구 삼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류향희)에서는 22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을 15가구에 전달했다.

류향희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이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