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건업(주), 앞선 기술로 업계 명성
올해 에너지효율 1등급 단열이중미서기창 개발
2015-08-07 세종TV
알루미늄 창호 전문기업인 안산건업(주)(대표 이선중ㆍ사진)이 앞선 기술로 업계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논산시 가야곡면에 위치한 향토기업인 안산건업(주)은 올해 전국 최초로 에너지 효율 1등급인 단열이중미서기창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안산건업(주)의 효율 1등급 단열이중미서기창 개발은 앞서 금년에 단열성이 높은 150mm 단열커튼월을 삼중유리가 아닌 복층 28mm 페어유리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 2등급의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바 데 이은 쾌거여서 의미가 크다.
안산건업(주)은 지난 2012년에는 프레임에 단열재인 폴리아미드를 4곳에 삽입해 단열성을 극대화한 창호인 단열시스템창호를 개발해 전국에서 최초로 순수한 알루미늄 창호 중중연창 시장에서 에너지효율 2등급을 구현해 업계의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돼 전국 알루미늄 창호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관으로부터 호응을 받았으 2009년에는 단열누수방지창을 개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선중 대표는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일등 기술을 보유한 제품 생산에 매진하겠다"며 " 지역 기업으로서 역할 수행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