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3,000여명 참석, 지역 주민간의 즐거운 소통,유성구 관내 나머지 동, 순차적으로 개최

2015-08-24     황대혁 기자

유성구 전민동은 22일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제13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천연모기약, 손세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생활과학체험행사와 지역주민들이 평소 준비한 댄스, 악기합주, 밸리댄스, 밴드공연 등이 펼쳐져 참가 주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유성구 관내 10개 동별로 진행되는 마을축제는 이번 전민동 시작으로 온천1동(9월5일), 노은2동(9월11일), 신성동(9월12일), 관평동(9월18일), 진잠동(9월19일), 온천2동(10월2일), 노은1동(10월3일), 원신흥동(10월9일), 구즉동(10월17일) 순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