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온 행복한 새신랑 · 새색시

2015-10-10     세종TV

‘천안흥타령춤축제2015’가 열리고 있는 천안시 동남구 삼용동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지난 10일 외국인 한국전통 혼례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전통혼례의 주인공인 신랑 마이클 프란시스 패트릭(32세, 천안북중 원어민 교사)과 신부 타바사 데니스 머피(25세, 복자여중·목천중 원어민 교사)가 천안향교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