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신부대회 ’2015 더 브라이드 어워즈2-3일 화려한 개막
-2, 3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선봬
2015-12-02 김종진 기자
-세종tv, 주관 방송사로 실시간 중계
세계 최초의 신부대회인 ’2015 더 브라이드 어워즈’ 본 행사가 LBMA STAR 주최.주관으로 3일 청담동 드레스가든(Dress Garden)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세종tv는 이 행사의 주관방송사로서 실시간으로 행사를 시청자들에게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저출산 사회의 심각성을 고려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환경개선 캠페인을 위해 주최.주관사인 LBMA STAR 토니 권 대표의 기획으로 마련된 사회공헌 및 한류 문화콘텐츠 행사다.
행사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아시아 웨딩문화 발전 및 패션뷰티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최 주관사만의 차별화된 제 3의 방식으로 기획해 선보인다.
이 행사의 총괄기획자이자 연출자인 토니권 대표는 "기존의 웨딩홀 형태의 틀에서 벗어나 11m 순백의 돔을 가득 채우는 영상연출이 가능한 곳을 고민하던 중 드레스가든 시설에 매료돼 이곳에서 세계 최초 신부대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LBMA STAR 메인스폰서인 제이에스커머셜은 프랑스 파리에서 온 백 브랜드 아가타(AGATHA)코리아와 샤브밀러 코리아 이태리 페일 라거 비어 페로니 라스트로 아쭈로, 홍콩 4대째 내려오는 명품브랜드로 코코모조(cocomojo)와 프랑스 아이웨어 샤뜨니끄 등 해외 글로벌 브랜드 기업들이 스폰서로 후원하는 K웨딩 K-한류 문화예술 콘텐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