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한국노동경영연구원 원장 출판기념회. '성황'

김명수 한국노동경영연구원장은 “인생습작”이라는 부제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출판기념회는 김명수 원장이 지난 수년간 겪으며, 느껴왔던 바를 수필집에 정리하여 인천남동구민들에게 전하면서 우리네 삶의 의미를 되짚어 보며 살맛나는 내일을 기약하는 시간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동 기념회에는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을 비롯하여 인기 탤런트 정한용, 안철수 정보네트워크 소장 정연호, 인천 호남향우회 회장 허영, 인천 충청향우회 회장 김두성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하여 출판기념회의 열기를 더해 주었다.

김명수 원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책을 쓰게 된 동기를 공유하는 한편, 참석한 인천남동갑 주민들과 지난 수년 동안 인천남동구의 남동공단이 침체의 늪에 빠져 핵심산단으로서 기대에 못미치고 있고, 취약한 치안, 소방, 안전 등 공공서비스부분 등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생활정치, 민생정치의 솔루션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월호 사건과 메르스 사태 등으로 서민경제가 점점 더욱 어려워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국증시 폭락과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국가경제가 심각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위기는 기회라는 고금의 진리가 있듯이 용기를 갖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이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함께 다짐했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집중적인 남동구 전역을 순회하면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교통․주거 등 난제를 풀기위한 계획과 인천 남동구에 대한 남다른 비젼을 밝힐 것을 약속했다.

김명수원장은 법학박사로서 국내 노동법서를 100여권 이상 저술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론가이면서 한국산업은행 노조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노동현장경험을 소유한 사회노동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