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나라사랑 특성화대학 선정

올바른 국가관 형성, 호국정신 함양 노력

2016-02-26     김종진 기자

충남대가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 특성화대학’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보훈처가 ‘2016년 나라사랑 특성화대학 사업’ 시행 대학에 충남대, 영남대, 원광대 등 3개 대학을 선정, 발표했다.

충남대는 충청권을 대표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으며, 정부로부터 7,0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나라사랑 특성화 대학은 대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사업으로 충남대는 국가안보 및 보훈, 통일의식, 안보정세 등과 관련한 강의 및 세미나, 안보현장 방문 및 체험, 설문조사, 동호회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