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은행, 우수 별정직 3명 정규직 특별 채용

2016-03-21     송동호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가 지난해 각종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양한 별정직 직원 3명(고은영, 김민영, 김민정 주임)을 지난 16일자로 정규직(일반직7급)으로 특별 채용하고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이번에 특별 채용된 3명의 직원들은 여수신 및 신용카드, 방카슈랑스, 펀드 등 은행사업 전 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을 올린 마케팅 우수인력이다.

농협은행의 특별채용제도는 전국의 별정직과 계약직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마케팅에 대한 자발적 추진동기 부여와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강신 본부장은 “충남농협의 발전과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점 우수인력에 대한 인사상 우대를 확대하고 모든 직원들이 희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