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사업본부, 첫마을 2단계 ‘사전점검 성료’
2012-05-22 세종TV
LH 세종사업본부(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4개단지 4,278가구(공공분양 3,576가구, 공공임대 702가구)의 사전점검 행사에 대부분의 입주예정자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첫마을 2단계는 여유있는 주동배치, 커뮤니티센터내에 있는 휘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장 및 스파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정주환경이 양호하다는 평가와 단지별로 특색있고 자연친화적인 조경으로 입주자로부터 “명품도시를 추구하는 세종시의 위상에 걸맞는 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호평을 받았다.
첫마을 아파트는 행복도시를 선도할 상징성 있고 모범적인 미래지향적 커뮤니티를 조성코자 2006년 5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첫마을 마스터 플랜을 확정하였고, 첫마을 2단계아파트는 2009년 12월 착공하여 금년 6월 입주예정이며, 4 ,5단지의 시공사는 (주)대우건설, 6단지는 (주)현대건설, 7단지는 삼성물산(주)등 주력 건설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사전점검 행사에는 가족사진 무료 촬영, 다양한 음료 제공, 행사도우미의 친절한 안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입주자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LH 세종사업본부 노동선 건설관리처장은 첫마을 2단계아파트 입주와 관련 “입주자의 불편이 없도록 준비하고 금년에 이전할 공무원들의 주거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 명품 세종시의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