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2012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 선정

황 시장은 민선 5기 취임 초부터 세일즈 시장을 자임하며 영외면회,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대상지 선정, 충청권 광역철도망 논산 연장안 확정을 비롯해 논산2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한미식품 그룹, 동양강철 그룹 투자 유치 등 차별화된 전략과 경영마인드로 굵직한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 지역인재 양성을 비롯해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도시, 전국 제일의 효와 친절도시 구현에 힘써왔으며 전 직원 참여토론회와 전국 최초 참여와 소통의 시민주도형 원탁회의 등 소통행정에 매진해왔다.

행정능률 향상을 위한 성과관리제 도입 등 혁신 경영에 주력한 점도 이번 평가에서 높이 평가됐다.

황 시장은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선정, 영외면회제 정착을 비롯해 국비 확보와 기업 유치 등으로 지역의 대외적 브랜드 가치 창출에 힘쓰는 한편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람중심의 창의적 행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상은 (주)한국리서치에서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여 1차 대상자를 선정한 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