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暑, 유관기관과 겨울철 교통안전대책 협의’
2012-11-15 세종TV
이번 회의는 최근 BRT 및 1번국도가 개통되고 한두리 대교 및 정부청사 주변도로가 점차 모습을 갖춰 가는 등 신설도로가 형성되면서 처음 맞는 겨울로아 관계기관 간 공동으로 협력하고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토지공사는 기존 보유하고 있는 제설차량 외에 2대를 더 구입 증차 운행하고 세종시청은 보유하고 있는 염화칼슘 340톤 외 100여톤을 추가 구입, 각 읍·면사무소로 배부하는 등 충분한 제설장비를 확보하기로 했다.
또 강설 등을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 FTX를 실시하며, 평상시 예방활동과 정보를공유하고 상황발생시는 신속한 출동과 처리를 위해 서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