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어린이 창작뮤지컬 초대권 기부

2012-05-26     세종TV

목원대는 24일 지역 대학 최초로 무대에 올리는 어린이 창작뮤지컬 ‘봉봉이의 황금날개’ 공연을 앞두고 5개 아동복지기관에 ‘사랑나눔 초대권’ 800매를 기부했다.

목원대는 이날 대학 본부회의실에서 대전외국인복지관과 서구 복지과, 유성구 사회복지과, 유성구 종합사회복지관, 유성구 지역아동센터협회 등 5개 기관에 초대권을 전달했다.

초대권 기부는 대학이 마련한 각종 행사를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되돌려주는 ‘문화 기부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목원대 산학협력단의 학교기업인 ‘아트스쿨 연극원’이 무대에 올리는 지역 최초의 어린이 창작뮤지컬인 ‘봉봉이의 황금날개’는 내달 18일부터 30일까지 목원대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