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용 서구청장, 大田開發 大賞 수상

아이가 미래의 희망이다’일 가정 균형을 통한 가정친화 시책 펼쳐

2013-02-20     황대혁 기자

박환용 서구청장은 지난 20일 유성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 주최 제31회 대전개발 일․가정 균형부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저 출산 극복이 미래사회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출산과 양육의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 일․가정 균형을 통한 가정 친화적 시책을 펼쳐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대전, 여성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청장은 “오늘의 수상은 일․가정균형을 통한 아이 낳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라는 대전시민의 뜻이 담겨진 것이라 생각 되어진다”며 “저 출산의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선 어느 한 분야의 노력과 관심만이 아닌 사회구성원 모두의 공동체적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