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 신설

2013-02-20     세종TV

 
            장병일 지사장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급증하는 주택금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이 지사를 방문하는데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해 천안지사를 20일 개점식을 가졌다.

천안지사는 충남 서북부 소재 5개시(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보령시)와 3개군(홍성군, 예산군, 태안군)을 관할하게 된다.

지사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 2층에 사무실을 두고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보증, 도시형생활주택 등 사업자보증, 중도금・전세자금 등 개인보증을 취급하게 된다.

천안지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공사가 취급하는 주택금융 상품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함으로써 주거와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천안지사를 신설함으로써 전국일원에 걸쳐 19개 영업점을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