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조남명 사무관,「한울문학상」수상

2012-05-31     세종TV

충청남도의회 조남명(아호:東湖, 59, 사진) 사무관이 31()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가 주최한 문학분야 시상식에서 한울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대전문협, 호서문학, 대전문총, 사비문학, 문학방송 등에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는 조 사무관의 그날이 오면등 시 작품 10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된 것.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를 겸한 사회공헌, 기업문화, 언론, 교육, 방송, 무용, 성악, 등의 분야에서 발전에 기여한 시상식을 겸한 자리였다.

시상식은 여야 정치인과 방송, 연예인, 가수, 종교계 등 많은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축사, 축시낭송, 축가, 국악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조남명 사무관은 한울문인협회 충청부지회장을 지냈으며, 시집으로는사랑하며 살기도 짧다, 동인시집으로내 가슴이 너를 부를 때,징검다리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