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에도 꿈과 희망을 위한 열정은 식지 않아요~!”

서부관내운동부, 제42회 소년체전을 향한 막바지 동계강화훈련에 총력

2013-02-22     황대혁 기자

[세종TV=황대혁기자] 대전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관내 초.중학교 운동부들이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막바지 동계강화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부 관내에서는 초등 50개교 519명과 중등 30개교 344명의 학생선수들이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한 금빛 구슬땀을 흘리며 막바지 동계강화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서부교육지원청은 훈련현장을 직접 방문, 선수들을 격려하는 것은 물론, 훈련중 생길수 있는 각종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코자 지도자들이 선수들의 훈련과정에 주의를 철저히 기할 것을 거듭 당부, 동계강화훈련기간 마지막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복현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동계강화훈련기간 마지막까지 식지 않는 열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우리 학생선수들이 너무 대견스럽다.”며 “선수들의 이러한 꿈과 희망을 위한 열정이 제42회 소년체전에서의 우수한 성과로 이어질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