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라온 프라이빗시티' 3일 동안 1만 6000명 방문
2013-03-04 세종TV
세종시 라온 프라이빗시티 견본주택에 개관 3일 만에 1만 6000명이 방문해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행복도시상가조합은 “세종시 중앙행정타운과 가까운 1-4 생활권에 건립하는 도시형 생활주택 라온 프라이빗시티 견본주택을 1일 오픈한 결과 3일까지 개관 3일만에 1만 6000여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도시형생활주택 라온 프라이빗시티는 안정적인 임대수익형 상품으로 실수효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세종시 전 지역을 20분 내로 연결하는 BRT정류장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세종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BRT노선을 통해 중앙행정타운, 종합병원, 미디어센터, 대학병원, 상업종사자 등의 유입이 용이해 임대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효율적인 아이디어 수납공간을 마련한 점도 돋보인다.
시공사인 라온산업개발은 쾌적하고 시원한 개방형 세대 설계를 통해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세종시 1-4생활권 인근 도시형생활주택 중 최대 규모인 581세대로 구성됐으며 요즘 가장 인기 있는 16㎡ ~ 36㎡ 의 중소형 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