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조 새누리 부여지구당 위원장, 부여·청양 출마 선언

새누리당 부여지구당 김홍조 위원장(71)이 6일, 4.24 국회의원 부여·청양지역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청양군청 브리핑실에서 “정치개혁은 실종되고 부끄러운 정쟁만이 되풀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구태 정치를 쇄신하고 진정으로 국가를 위하고 민생을 챙기는 새로운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와 내 고장 발전을 위해 그 동안 쌓아온 저의 모든 것을 던져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