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표근 선진당 최고의원 부여·청양 출마

2013-03-06     세종TV

선진통일당 최고위원 출신 홍표근(58·여) 전 도의원이 6일 4.24 국회의원 부여·청양지역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홍 최고위원은 이날 청양군청 브리핑실에서 “청양·부여를 백제역사가 생동감 있게 되살아나는 새 백제역사문화의 중심지역으로 재건설하고 첨단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산업경제가 트라이앵글을 이루면서 활력 있는 고장으로 재건설 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가장 낙후된 청양과 부여가 새로운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토박이 일꾼이 일꾼으로서 중앙 정부적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여성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최고위원은 제7·8대 충남도의원을 역임했고, 부여·청양 지역구 출마를 위해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