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법2동, 나라사랑 운동 발 벗고 나서...
2012-06-04 세종TV
대전시 대덕구 법2동 주민자치센터(동장 조영옥)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애국가 바로알기 및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법2동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애국가 4절 악보와 태극기 달기 홍보 리플릿을 냉장고부착용으로 제작해 관내 7011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회의 시 애국가 제창 운동 전개와 자생단체가 참여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 가두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으로 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재향군인회에서도 각각 태극기 100개를 구입, 각 가정에 무료 배부하여 참여 분위기를 확산 할 계획 이다.
이번 나라사랑 운동은 최근 서울시에서 60%이상의 초등학생이 애국가1절을 모르고 작곡가(안익태)도 모른다고 조사된 결과가 언론을 통해 발표됨에 따라, 가정에서부터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태극기달기 운동을 실천 하고자 리플릿을 제작 배포 하게 됐다.
조 법2동장은 “오늘날 세계 속에 선진 대한민국으로 우뚝 서게 된 것은 우리민족의 숭고한 애국정신 때문이며, 호국보훈의 달에 나라사랑 운동을 집중 추진해 주민 단합과 애국심 고취 선도 지역으로 조성해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