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에 그늘목 식재로 녹색환경도시 조성

2013-03-12     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도마네거리 등 7개소 횡단보도 건널목에 그늘제공, 녹시율 향상 등을 위하여 녹음수인 느티나무를 식재한다고 밝혔다.

도마네거리 등 교통섬, 건널목 7개소에 약4천 6백여만원의 예산을 활용하여 느티나무 18주를 식재하고 나무 보호판 17조 설치로 보행자에게 그늘제공과 도심의 녹시율 향상으로 쾌적한 녹색환경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환용 서구창장은 보행자의 편의제공과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생활공간 녹화, 운동․휴식공간 등 쉼터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 확충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