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 21일 활동

대사근린공원 자연생태복원사업 현장 찾아

2013-03-21     황대혁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21일 보문산 대사근린공원 자연생태복원사업 현장(중구 대사동 190-11번지 일원)의 운영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잔디마당·생태 숲 조성, 야외음악당 개축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그동안 보문산 대사근린공원내 舊 그린랜드 시설의 장기간 방치로 인해 보문산 공원환경이 크게 저해되어 시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음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시간을 보낼수 있는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