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자위 22일 활동내용은

다목적훈련시설 건설현장 방문

2013-03-24     황대혁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황경식)는 22일 제207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행자위는 재난대응 다목적 훈련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 관련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 시켜 재난관리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사진>
 
김경시 의원은 재난대응 다목적 훈련시설이 개관되면 연간 11,000명(소방관 3,500, 의용소방대 4,500, 시민 3,000)이 소방훈련 및 체험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특히 시민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교관을 배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임재인 의원은 과학적인 프로그램에 의한 전문 인력 양성과 소방관계자 등 시민에 대한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므로 전문 인력 배치 등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대책마련과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오태진 의원은 재난대응 다목적 훈련시설이 금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공사기간이 부족하여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공사기간을 충분히 두고 철저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