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허준영·김무성·이완구 공천 확정
2013-03-26 세종TV
부산 영도와 충남 부여·청양은 새누리당의 텃밭으로 우세가 예상되나 서울 노원병은 안철수무소속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앞서나가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허준영 후보는 노원병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으로서 공천은 받았으나 코레일 사장 시절 추진했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부도 처리되고 건설업자 성접대 파문에 이름이 오르내렸다는 소문에 시달려 안 후보를 얼마나 추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