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민족의 명절 추석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

2016-09-09     한석훈
[세종TV-한석훈] 한·미 국방부는 9월 12일(월)부터 13일(화)까지 국방부에서 제10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韓측은 류제승 국방정책실장, 美측은 덴마크(Abraham Denmark) 동아시아부차관보와 번 (Elaine Bunn) 핵·미사일 방어 부차관보가 대표로 참석한다. 또한 여승배 외교부 북미국장 및 성 김(Sung Kim)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 한·미 국방·외교 주요 직위자가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상황 평가, △북한 핵·WMD 미사일 위협 대응 및 도발 억제를 위한 정책 공조, △한·미 억제전략위원회(DSC*)운영계획과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방안,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 계획 점검 등 동맹의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