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리 남 서방’이 전하는 건강 이야기

2016-10-05     세종TV
[세종TV-세종TV] ‘청춘양구 주민행복 아카데미’ 제3강이 오는 6일(목) 오후4시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에는 남재현 원장이 강사로 초빙돼 주민들에게 ‘건강의 이해와 실행’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재현 원장은 SBS의 ‘백년손님’에 장모님과 함께 출연하면서 ‘후포리 남 서방’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며, JTBC의 ‘닥터의 승부’에도 출연했다고 전했다.

‘주민행복 아카데미’는 도시민에 비해 좋은 강좌를 청강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방송인, 의사, 예술가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많은 강좌들이 펼쳐졌으며, 매 회마다 강좌를 듣기 위해 모인 청강생들로 자리가 가득 차는 등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