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파리이응노레지던스 전시회 참가 및 도심재생과 관광활성화 문화예술 접목방안 모색
2016-10-21 황대혁 기자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는 이현주 정무부시장(현,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사장)이 파리 고암아카데미 운영협의 및 대전도심재생과 관광활성화 모델모색 등을 위해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프랑스와 스페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정무부시장은 10월 23일 파리 고암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제3기 파리이응노레지던스 오픈 스튜디오 개막식에 참석해 김태훈, 박혜경, 장철원 레지던스 작가를 격려하고, 고암아카데미 공동운영과 작품기증 및 이응노 문화유산을 활용한 대전-파리 양방향 문화교류 확대방안 등을 박인경 명예관장과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을 통한 도심재생과 관광활성화시책 모색 등을 위해 세루누쉬미술관장과 면담하고 스페인의 구겐하임 미술관, 라발지구, 주요작가 미술관 등 방문하며, 스페인의 트램 운영현황 등을 시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