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파리 고암 이응노를 만나다
이현주 정무부시장, 파리이응노레지던스 방문
2016-10-26 황대혁 기자
박인경 명예관장은 파리이응노레지던스 참여 작가들의 발전 모습을 보며 흡족해 했으며, 향후 고암예술이 세계무대에서 인지도를 높이는데 파리-대전 간의 협력관계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 정무부시장은 이응노화백이 설립한 동양예술학교가 있는 세루누쉬 미술관을 방문 마엘 벨렉 학예실장과 이응노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과 관련해서 협의하고 이응노미술 국제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도시재생에 성공한 라빌레트 국립과학문화산업관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