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손잡다

학술·연구교류협약 체결 “공동의 발전 도모 와 신약개발을 위한 기술·정보 공유” 

2013-04-28     황대혁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와 충남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원장 송민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윤여표)는 26일(금)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학술·연구 교류를 통하여 신약개발을 꾀하기위해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협약식에는 송시헌 충남대병원장과 윤여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민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비롯해 충남대병원 서광선 의생명연구원장, 손민균 충남대의학전문 대학원 교무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3자 기관들은 △연구협력 △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신약 후보물질의 공동개발 △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대병원 송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의 발전 도모와 신약개발을 위한 기술·정보 공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세종 충남대학교병원이 건립될 경우 오송첨단의료 산업단지와의 거리가 가까워 연구기능의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