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지문심리상담학회 워크샵 성료
-지문을 통한 상담사례발표 및 사례지도
2017-01-04 박경은 기자
한국지문심리상담학회에서는 이 달 3일 오후5시~9시까지 한국지문심리상담진흥원에서 지문을 통한 상담사례발표 및 사례지도, 인문학특강이 진행됐다.
김종진 진흥원장이 사회진행을 맡았다. 김용복 교수의 축사와 박경은 학회장으로부터 인사말을 시작으로 2017년 상반기 학회 사례발표가 시작됐다. 신동일 교수의 ‘행복을 삶을 위해서’란 제목으로 인문학을 삶 속에서 접목하도록 했다.
김종진 원장(여,50)은 10대 지문의 유형과 장문의 특징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했다. 황선남, 이규례, 이경희 상담사 상담사례 발표와 사례지도를 펼쳐졌다. 마지막 순서로 박 회장(여,46)의 ‘시기심과 질투’ 심리특강을 통해 자신 안에 있는 감정을 잘 드려다 봐야 함을 강조했다.
지문심리상담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도 성황리에 워크샵을 잘 마쳤다.
박 회장은 ‘끊임없이 탐색하고 연구해야 하는 학문이다. ‘임상이 없는 이론은 죽은 것과 같다’, 저희는 조금 더 성숙한 어린아이일 뿐이다. 일상생활에서 예방의 중요성은 모든 면에서 중요합니다. 성장은 가장 자기다워지는 겁니다. 또한 내담자들과의 많은 만남 속에서 치유되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 지문심리상담학회가 상담학 분야에 새롭게 떠오르는 해가 될 것을 믿어봅니다‘ 며 상담사의 자질과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