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제1기 시민기자단 위촉
주부·직장인 등 3명 선발…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기대
2017-04-04 황대혁 기자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일 ‘제1기 공단 시민기자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공단 시민기자단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3명이 선발됐으며, 주부, 직장인 등 대전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구성됐다.
시민 기자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공단 행복울림 소식지에 시설 이용후기, 감동사연, 에피소드 등을 게재하게 된다.
김근종 이사장은“이번 기자단 운영을 통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