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보수공사 실시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등 3개 시설, 6월부터 노후시설 보수

2017-05-24     황대혁 기자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한마음생활체육관, 월평사이클경기장을 휴장하고,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오는 6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6.12.∼10.9.)은 진입로 확장 및 시설보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한마음생활체육관(6.1.∼10.31.)과 월평사이클경기장(6.19.∼10.31.)도 전반적인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휴장으로 불편을 끼치게 된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보수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