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제6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창의와 혁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공단 분위기 조성 기대

2017-06-02     황대혁 기자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31일 공단 중회의실에서 ‘제6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입사 3년 미만의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의장선출, 향후 활동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

공단은 그동안 주니어보드가 차 없는 거리 홍보 행사, 청년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성과를 낸 만큼 이번 제6기 주니어보드도 공기업 혁신의 분위기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근종 이사장은 “공단의 미래를 열어갈 젊은 직원들이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면서 “공단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10년, 20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