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민간 평생교육기관과 적극 교류 나서
2017-06-15 황대혁 기자
문화센터는 찾아가는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소규모 학습활동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학습공간 등을 제공해 주기로 했으며, 평생교육진흥원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하는 등 양 기관은 다방면에 걸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송용길 원장은 “대표적인 민간 평생교육기관인 홈플러스 문화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 평생교육기관과의 교류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의 만남이 대전의 평생교육 발전과 평생학습문화 정착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