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보라매공원 느티나무 생육환경 진단
2017-08-20 김환일 기자
대전 서구가 보라매 공원내 느티나무 생육 진단에 나선다.
환경충남대 수목진단센터(센터장 박관수 교수)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진단은 수목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분석해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단 항목은 생육 환경 조건, 병충해, 수목 활력도, 뿌리 생육 상태, 토양의 화학적 특성 등이다.
서구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식재된 수목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리해 보라매공원을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김환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