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 ‘중리행복 벼룩시장’ 새 단장

내달 2일 다시 개장해 다채로운 행사펼쳐

2017-08-30     김환일 기자

 

대전 대덕구가 자원절약과 나눔으로 희망을 전달하는 가을맞이‘중리행복 벼룩시장’을 새 단장해 내달 2일 다시 개장한다.


대덕구는 이날 개장을 통해, 다채로운 공연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은  청년 창업 및 일자리 관련 특별부스를 운영해 창업 준비 중인 청년에게 좋은기회와 경험을 제공한다.


또 다문화가정, 평생학습과 대학생 동아리, 일자리 안내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박수범 구청장은 “올해로 5년째인 중리행복 벼룩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온 가족이 함께 자원재활용에도 적극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김환일 기자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덕구 청소위생과(☎042-608-684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