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공기관, 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에 앞장서..
시설公, 9개 기관과 업무협약
2017-09-18 김환일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18일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9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 무지개복지공장 현장견학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들은 복사용지, 제과제빵 등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만드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관계자는 "증장애인 생산품 판매에 대한 수익금 전액을 일자리 창출에 사용한다"면서"복지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다함께 고민,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