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 추석 명절 이웃사랑 실천

2017-09-27     김환일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전세무서가  전통시장을 방문해 나눔의 활동을 펼쳤다. 

전정수 대전세무서장과 직원30여명은 27일 지역내 문창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은 지역경제 현황을 살피고 상인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대전세무서는 사회복지시설 3곳과 소외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도 실천했다.

또 전정수 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자양동 소재'사랑의 집'을 방문하고  이곳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