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청 건설현장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건설현장 예방차원 현장점검 지속 실시키로
2017-09-28 김환일 기자
대전국토청은 27일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건설공사 발주기관과 유관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충청권건설안전협의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설안전협의회는 중․소규모 현장 지원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충청지역 건설공사 발주기관과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회의체로 지난 1월 25일 발족됐다.
이날 실무위원회는 참여 기관별 5개 공통과제에 대한 3분기 추진실적 및 4분기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키로 했다.
위원회는 5개공통과제인 △중․소규모 현장(50억원 미만) 지원 △안전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한 건설환경 조성 △건설사고 초기대응 협조체계 구축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실시 등의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특히 재해율이 비교적 높은 5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예방차원의 현장점검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최소화해 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