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로타리클럽 사례관리 가구에 새집 추석선물
2017-09-29 김서준 기자
백제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동안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는 세대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몇 년째 각종 봉사단체와 후원단체에 도움의 손길이 요청했지만 결정과정에서 수차례 무산된 신탄진지역 관리 대상 가구들이다..
이러한 사연을 듣고 백제로타리클럽 김양호 회장과 조경호 봉사위원장은 적극적인 노력으로 단일가구 집수리 지원이 결정됐다.
여기에 회원들의 자발적 지원도 이어져 도배,장판은 물론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교체, 타일, 페인트 등 주택 리모델링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