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청 문방 신창지구 하천공사 예비준공검사실시
2017-10-12 김환일 기자
충남 삽교천 문방지구와 무한천 신창지구 환경 정비사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
최근 대전국토청에 따르면 문방지구와 신창지구 하천공사 준공을 위한 예비준공검사를 12일과 17일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청은 이번검사에서 홍수예방시설및 친수공간 현황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청 관계자는 "올해안으로 두 지구가 마무리되면 홍수 재해방지는 물론 수변공간이 새롭게 조성돼 이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