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건강 안전위한 보건환경연구원 기능 강화
2017-10-18 김환일 기자
대전시민 안전을 위한 보건환경연구원 기능이 강화된다.
대전시는 가축질병(구제역, AI, 살충제 계란)을 조기에 차단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최근 보건환경연구원내에 축산물위생과를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축산물위생과 신설로 출하가축의 생체검사, 도축장 방역관리 및 유해잔류물질등 검사 확대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 시측의 설명이다.
.대전시 이재면 보건환경연구원장은“갈수록 늘어나는 환경오염 및 가축질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부에 와 닿는 최적의 보건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