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제260차“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2017-11-03     김서준 기자

 

대전 서구는 2일 내동초등학교 앞에서 직원, 재난 안전네트워크 회원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더불어‘제26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실현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3일까지 진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하고 ▲지진․호우․태풍! 이렇게 대비합시다 ▲화재 예방 요령 등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문화 인식 개선에 중점을 뒀다.


서구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해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