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소중함, 동화그림으로 일깨워요!

대전 학생교육문화원, 책으로 통하는 전시회 운영

2017-11-09     김환일 기자

 

 

 
책에 대한 태도와  소중함을 알게 해 줄 전시회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올  하반기 제5회 책으로 통하는 전시회’를 문화원 1층에서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하는 원화 14점은 '책 고치는 할아버지'(김정호 글 / 김주경 그림) 작품으로 출판사 “파란자전거”에서 후원받았다..

 

‘책 고치는 할아버지’는 책을 아끼고 너무나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아이들이 훼손시킨 책을 예쁘게 고쳐 도서관 안에 또 다른 꼬마 도서관을 만들어 놓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1과(☎042-229-1488)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원화 전시회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책을 대하는 자세를 가르치며 아이들 스스로 책의 소중함을 깨달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