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용산동 관광휴양시설 사업 본격 추진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 심의 통과
2017-11-15 김환일 기자
대전시는 지난 14일 시청회의실에서 도시계획건축공동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대덕테크노밸리 용산동 관광휴양시설용지 세부개발계획에 대해 승인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는 사업자의 계획에 대해 호텔 객실 수 증설, 관평천변 정비와 녹지공간 확충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계획을 통과시켰다.
시는 이번 심의 통과로 세부계획 큰 틀이 결정된 만큼,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보완해 세부개시행지침으로 고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