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세금 안심교실' 개최

세금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체험하는 소통 실시

2017-11-17     김환일 기자

대전국세청이 납세자와의 소통강화에 나섰다.

대전국세청은 17일 세금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대전세무서 전산교육장에서 창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금 안심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세금안심교실은 사업자들이 창업초기에 필요한 세금정보와 기초세법에 대해 강의하고 납세자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시간으로 진행됐다.

전문세무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돼 현장에서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했다.

세무서 방문없이도 세무 업무를 볼 수 있는 홈택스 이용 요령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국세증명 발급에 대해 안내도 이루어졌다.

대전국세청관계자는 "세금 안심교실을 주기적으로 운영해 실효성 있는 세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