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전시의회 의원 위청넷 감사패 받아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2017-11-30 김환일 기자
대전시의회 박정현의원이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위기청소년 지원네트워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위기청소년지원네트워크(이하 위청넷)는 지난 29일 오후4시 청소년위캔센터에서 발족식을 갖고 대전시의회 박정현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30일 박정현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박의원은 가출이후 발생되는 빈곤과 범죄, 질병, 자살 등의 문제의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 방안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정현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대전지역 위기청소년의 인권과 생존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위청넷은 지난 2015년 위기청소년 보호와 복지지원을 위해 청소년지원단체들이 만든 사회안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