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강서성청년연합회 접견

책임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 역활 당부

2017-12-07     김환일 기자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7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강서성청년연합회와 대전지구청년회의소 임원을 접견하고 “두 도시의 교류 협력을 위해  여러 영역에 걸쳐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는 좋은 파트너로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김의장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실망은 청년의 죽음이고,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는 매우 중요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다”는 말씀을 인용하며 양 도시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지구청년회의소(회장 윤양수)와 강서성청년연합회가 지난2015년 체결한 친선사단 협의서에 따른것으로  양 지구는 교류·협력을 위해 매년 방문단을 파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