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201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의결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 회의를 열고 2018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당초 교육감이 제출한 201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총규모는 올 본예산액 대비 4.9%인 (894억 3,900만원) 증액된 1조 9,032억 2,400만원으로 책정됐다.

예결위는, 과다 편성된 학교시설 증개축 사업비 등 총 3건 16억 8,568만원을 감액해  감액된 만큼 내부유보금을 늘리는 방식으로  수정 의결했다.,

예결위를 통과한 예산안은 15일 본회의에 회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