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세종시·LH 첨단 BRT 도입 협약

2017-12-30     고광섭 기자

 【세종TV-고광섭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교통형 첨단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입 협약을 최근 맺었다.

행복청은 BRT 도입계획을 총괄하고, LH는 BRT 전용차량 구매비(12대)를 부담하며  대중교통 운영기관인 세종시는 차량을 발주·구매한다.

우선 내년 상반기 국제경쟁입찰로 친환경·대용량 BRT 전용차 4대를 마련해 2019년 말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스크린도어·와이파이 등을 갖춘 큐브 형태 BRT 정류장도 설치키로 했다.